200329 민주메일

2020. 3. 29. 19:11

 

좋구먼☺

 

 

 

원래 쉬는 날에는 한 2,3시쯤 일어나서

집에서 아무것도 안 하고 누워서 늘어져 있는 걸 좋아해여..

그럼 진짜 아무것도 안 해도 시간이 증말 잘 가요!

집 최고.. 침대 라이프 최고..

 

어제 냉장고에 있는 치즈 생각하면서 잠들어서 그런가

오늘은 갑자기 배가 고파서 깨기도 했고

재료들이 많아서 열심히 샐러드도 만들어 먹었지만

이제 또 늘어져 있을 예정..ㅋㅋ!

 

그래도 일찍 일어나니까 @@이랑 공유도 하고 좋네ㅎㅎ

사실 얼마 전에 읽었던 책이 드라마화된다고 해서

궁금했었는데, 오늘은 그걸 봐볼까 생각 중이야!

아니면 저번에 @@이 추천해 준 영화를 볼까?

좋은 영화 많이 추천해 줘서 고마워요👍

저번에는 부산행을 봤어요!

정말 유명한 영화인데 그때는 조금 바빴어서 이제야 봤네용

채원 언니랑 같이 봤었는데 많이 울었어요😀

보고 나서 부모님께 안부 전화했다는..핳

@@도 생각난 김에 부모님께 사랑한다고 문자해요

나도 지금 해야겠다

 

갑자기 영화가 보고 싶어졌어!!

오늘은 영화볼래요❣️